[다시보기/리뷰] 모어 (I am More) 2021.1080p.Torrent
모어 (I am More) 2021.1080p.Torrent 영화 다시보기 및 리뷰 후기 공유합니다. 영화는 어머니의 아이덴티티인 트랜스젠더의 삶과 드랙퀸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딱 한 사람의 삶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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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소개
물론 제가 다른 사람이라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냥 영화를 보고 모어의 인생을 보면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응원하고 싶어요. 20년 넘게 사랑해 온 제냐와의 관계도 정말 특별하고 훌륭합니다.. 제냐가 말했듯이 게이든 이성애자든 그런 관계는 드문 일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서로를 돌봐줄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난 것이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부모님이... 어째서 눈물이 저는 부분이 다 이렇지...🥲 모어와 제냐가 함께 고향에 도착했을 때, 어머니가 그들을 아들이라 불렀던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명절에 같이 오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입니다.. 눈물의 버튼이었습니다. 시원하고 따뜻한 사람들 영화 중간에 삽입된 모어의 퍼포먼스는 다큐멘터리에 예술성을 더하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화려한 메이크업, 화려한 의상, 댄스와 퍼포먼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모어의 아버지가 모는 경운기 뒤에서 모어와 제냐가 논을 달리는 장면! 조부모님께 손 흔드는 것도 좋아하고 노란 옷 입는 것도 귀엽고 그냥 좋아했어요. 또한 영화에는 내레이션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 중 모어의 글은 굉장히 예술적이며 특히 아버지와의 대화를 개작한 것 같은 부분이.. 혼자 코를 킁킁거렸다 😭 책을 출간하기도 하셨습니다! 다음에 서점 가면 꼭 사야겠어요. 이랑님의 신의 플레이 등 삽입된 곡들과 당신의 리듬이 너무 유쾌하고 가사도 좋았어요!
다큐멘터리 영화 모어 리뷰 및 후기
다큐멘터리지만 눈과 귀와 마음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아름답고 유쾌하고 깊은 슬픔의 영화 More. 개봉시 꼭 확인하세요! 그것을 추천합니다 1. 다큐멘터리 '모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보고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영화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며칠 전에 영화를 보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개인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저 경험으로 치부되었기 때문에 그 경험이 지극히 영화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법은 부족하지만 글로 표현하면 영화 '더'와 함께 '더'를 보고 이 글을 더 특별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먼저 그 '경험'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봅시다. "영화 '모어'를 보다가 첫사랑이 생각났습니다.
2. 영화 '모어'는 드랙아티스트와 성소수자 모지민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첫사랑이 생각났다"라고 말하면 이 글의 작가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신이 성소수자여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이성애자였습니다. 제가 LGBT라고 해도, 저는 메뚜기도 아니고 커밍아웃할 만큼 용감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기억나는 첫사랑은 소풍에 가서 '담다디' 춤을 추던 때였습니다. 반장이지만 춤을 좋아하고 재주가 많은 소녀였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났고 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반이었습니다. 5학년 때 수업을 나누다가 6학년이 되자 전학을 가게 됐습니다. 중학교 때까지 연락을 하다가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야 그 소녀가 유명 가수의 백댄서가 되었습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그 소녀에 대한 나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싸이월드의 서비스 종료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이미 마음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지금 거리에서 그녀를 만난다면 아마 그녀를 알아보지 못할 것입니다.
3. 모지민과 첫사랑의 공통점은 어릴 때 '담다디'를 불렀고, 커서 춤을 전공했다는 점입니다. 그녀는 민모지와 함께 어린 시절의 소녀만큼 재능이 있었을 것입니다. 모지민의 아버지는 당시 시골 농부에게 너무 비쌌던 발레리노 슈트를 사줌으로써 아들의 꿈을 지원했습니다. 어른이 된 첫사랑 소녀를 상상했을 때 저는 그녀가 선생님이나 교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능이 많을 뿐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밝은 편이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소녀가 댄서가 되겠다고 말했을 때 부모님이 보셨을 반응을 추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댄서가 된 것을 보면 갈등과 환호가 뒤섞인 10대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민모지 씨는 무용수 양성 학교의 정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센터 이태원 동아리로 향했습니다. 극과 극 '모어'는 극장에 편안히 앉아 다음 생에는 겪지 못할 삶의 파도를 마주하는 것입니다. 파도가 많은 삶을 이렇게 편안하게 관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사랑 소녀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Moji Min Ms. 그녀는 댄서가 되었을 수도 있고, 나보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담다디'와 댄서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그녀의 전생을 예측합니다.
4. 다큐멘터리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자연 다큐멘터리와 사회적 비난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삶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모어' 같은 다큐멘터리도 있습니다. '더'에서는 성소수자가 등장하지만 다른 슬로건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야기의 주인공 민모지는 자신의 슬로건이 만연한 퀴어 페스티벌 한복판에서 춤을 춘입니다. 이 영화에서 '영화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퀴어 페스티벌이 열리는 시청광장에서 춤추는 장면입니다. 퀴어 축제 주최측과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 사이에 혼란이 있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막으려 하지만 요란한 구호가 요란하게 뒤엉킵니다. 그 중 모지민이 춤을 춥니다. 분명히 음악이 있었지만 세트에서 음악이 제대로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지민은 맑은 소음을 음악으로 삼아 춤을 췄습니다. 이 장면은 영화 전반에 걸쳐 드러나는 모지민의 '마이웨이'입니다. 그 삶에 대해 누가 뭐라하든, 어떤 이야기가 나오든, 모지민은 춤을 춘입니다.
5. “당신은 눈치채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까?”라는 질문에 부끄럽입니다. "완전히 마이웨이를 걸었나?" 저는 이미 많은 것을 눈치채고, 다른 사람들이 제안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걷고 있습니다. 한편 청춘은 지나가고 인생은 온전히 현재에 머무릅니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내 삶을 하나하나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내 삶을 완전히 즐겼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모험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여행을 그다지 즐기지 않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데 적응하는 능력은 여전히 매우 빠릅니다. 이게 장점일 수도 있지만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모지민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녀가 정착할 수 있는 삶을 찾아 모험을 하려는 그녀의 의지가 부럽입니다. 어려움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행복한 삶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공부를 잘했던 첫사랑녀가 어떻게 댄서가 되었는지 생각만 해주셔도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도 아이도 행복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입니다.
영화 모어 결론
결론: 모지민과 나의 첫사랑 사이에는 공통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댄서 '담다디', 그리고 행복을 향한 의지. 영화 '모어'는 고통을 두려워하며 도피한 삶과 편안한 길을 선택한 삶에 대한 아쉬움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입니다. 물론 화면 속 모지민은 결혼 후에도 사랑을 이어가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모지민이 참여한 뉴욕 스톤월 항쟁 기념 공연처럼 분들은 행복한 삶을 위해 싸운입니다. 삶은 행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투쟁입니다. 그 투쟁에서 저는 얼마나 치열했습니까? 모지민의 삶 앞에서 여유롭게 사는 내 자신이 부끄럽입니다. 물론 첫사랑은 부끄러움이기도 합니다. 지금 가는 길에 그녀를 만난다면 아마 그녀를 알아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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